아크, 첫 리얼리티 日 아메바 송출 확정..데뷔 전부터 글로벌 인기
입력 : 2024.07.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엠넷, M2
/사진=엠넷, M2
보이 그룹 아크(ARrC,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가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인기 강세를 보였다.

아크의 단독 리얼리티 '월드 오브 아크'(WORLD OF ARrC)가 오는 25일 밤 9시 일본 아베마를 통해 방송된다.

'월드 오브 아크'는 아크가 각양각색의 퀘스트를 해결하며 완벽한 아이돌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다. 지난 17일 소속사 선배인 빌리 멤버 츠키의 지원사격 속에 7인 7색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베트남 출신 끼엔, 일본 출신 리오토, 브라질 출신 지빈 등 다국적 멤버들의 면면이 공개되며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월드 오브 아크'의 일본 송출 소식까지 전해지며 인기 급물살을 타고 있다.

아크는 미스틱스토리가 론칭하는 첫 보이그룹이다. 오는 8월 19일 데뷔를 확정한 이들은 두 번째 컴백 앨범에 수록될 미발매 곡 '커넥티드'(Connected), '에일리언 인 서울'(alien in Seoul) 스테이지 세션을 선공개하는 이색 데뷔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한편 '월드 오브 아크'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엠넷과 유튜브 채널 M2를 통해 동시 방송되며, 일주일 간격으로 아메바를 통해서도 순차 송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