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데뷔 전부터 글로벌 인기 강세를 보였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의 단독 리얼리티 'WORLD OF ARrC'(이하 '월드 오브 아크')가 오는 25일 오후 9시에 일본 ‘ABEMA’(아베마)를 통해 방송된다.
'월드 오브 아크'는 아크가 각양각색의 퀘스트를 해결하며 완벽한 아이돌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다. 지난 17일 소속사 선배인 빌리(Billlie) 멤버 츠키의 지원사격 속에 7인 7색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베트남 출신 끼엔, 일본 출신 리오토, 브라질 출신 지빈 등 다국적 멤버들의 면면이 공개되며 글로벌 K-POP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월드 오브 아크'의 일본 송출 소식까지 전해지며 인기 급물살을 타고 있다.
아크는 미스틱스토리가 론칭하는 첫 보이그룹이다. 오는 8월 19일 데뷔를 확정한 이들은 두 번째 컴백 앨범에 수록될 미발매 곡 'Connected(커넥티드)', 'alien in Seoul(에이리언 인 서울)' 스테이지 세션을 선공개하는 이색 데뷔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보컬과 랩 등 기본 실력이 우수한 '다이아몬드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며 데뷔 열기를 고조시켰다.
아크의 단독 리얼리티 '월드 오브 아크'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케이블채널 Mnet과 유튜브 채널 M2를 통해 동시 방송되며, 일주일 간격으로 ABEMA를 통해서도 순차 송출된다. /seon@osen.co.kr
[사진]Mnet, M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