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군 복무 중인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본명 김남준·30)이 '2024 화천토마토축제'에 참석한다.
RM은 1일부터 4일까지 강원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에서 진행되는 '2024 화천토마토축제'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화천토마토축제'는 화천군 여름 대표 축제다. 첫날 식전 행사로 육군 제 15보병 사단 군악대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에 15보병 사단 군악대 소속인 RM도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앞서 이날 동료 군인들과 함께 공연 리허설을 준비 중인 RM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RM은 '15사단 군악대'라고 적혀 있는 검은색 티와 군복 바지를 입고 악기를 점검하고 있다. 상급 계급장이 달린 모자를 쓰고 늠름하게 서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RM은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 후 15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아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앞서 RM이 빨간 군악대 복장을 하고 색소폰을 든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6월엔 같은 그룹 멤버 진 전역 현장에서 색소폰을 불며 진의 제대를 반겼다.
RM의 전역일은 내년 6월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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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
RM은 1일부터 4일까지 강원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에서 진행되는 '2024 화천토마토축제'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화천토마토축제'는 화천군 여름 대표 축제다. 첫날 식전 행사로 육군 제 15보병 사단 군악대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에 15보병 사단 군악대 소속인 RM도 무대에 오를 전망이다.
앞서 이날 동료 군인들과 함께 공연 리허설을 준비 중인 RM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RM은 '15사단 군악대'라고 적혀 있는 검은색 티와 군복 바지를 입고 악기를 점검하고 있다. 상급 계급장이 달린 모자를 쓰고 늠름하게 서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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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의 전역일은 내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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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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