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문별이 한정반 LP를 발매한다.
문별은 오늘(7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Starlit of Twinkle(스탈릿 오브 트윙클)'의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정반으로 제작된 이번 LP는 Side A&B, Side C&D로 구성됐다. 특히 Side C&D는 흩뿌린 듯한 무늬의 스플래터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스플래터 LP의 경우, 수작업 공정으로 패턴이 모두 다르게 표현되는 만큼 희소가치가 높다. 문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각 LP 커버를 비롯해 포스터, 포토 리릭 북, 포토 카드 등도 구성품에 포함됐다.
LP에는 기존 정규 1집 수록곡과 타이틀곡 '내 친구의 친구 얘기인데 (Is This Love?)'를 포함해 '백팩 (Backpack)', '어떤 하루에 어떤 시간 속에 (Dear.)', 'TOUCHIN&MOVIN (English Ver.)' 등 신곡 4곡과 각 곡의 Inst 음원까지 총 20곡이 담긴다.
'Starlit of Twinkle'은 문별이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1집 'Starlit of Muse(스탈릿 오브 뮤즈)'의 리패키지 앨범이다. 'Starlit of Muse'가 문별(뮤즈)이 완성한 작품(별빛)이라면, 'Starlit of Twinkle'은 문별의 작품들이 하나하나 모여 반짝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 문별이 'Starlit of Twinkle'로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문별은 오는 21일 오후 6시에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Starlit of Twinkle'을 발매한다. /seon@osen.co.kr
[사진]RB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