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전 승리 챙긴 열정 넘친 김판곤 감독, 처용전사 응원 받고 싶었다. [이석우의 마!]
입력 : 2024.08.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울산, 이석우 기자]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 HD와 대구 FC의 경기가 열렸다.  울산 HD는 2연패 흐름을 끊어야 하고 김판곤 감독 데뷔전 승리까지 노린다. 지난 6월 말 울산전 패배를 시작으로 7경기 4무 3패를 기록 중인 대구 FC는 울산전 승리로 반등을 노린다.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대구FC 카이오의 파울로 엄원상이 쓰러지자 심판에게 어필하고 있다. 2024.08.10 / foto0307@osen.co.kr

[OSEN=울산, 이석우 기자]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 HD와 대구 FC의 경기가 열렸다.  울산 HD는 2연패 흐름을 끊어야 하고 김판곤 감독 데뷔전 승리까지 노린다. 지난 6월 말 울산전 패배를 시작으로 7경기 4무 3패를 기록 중인 대구 FC는 울산전 승리로 반등을 노린다.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긴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처용전사’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8.10 / foto0307@osen.co.kr

[OSEN=울산, 이석우 기자] 데뷔전을 가진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10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26라운드에서 대구FC를 1-0으로 이겼다.

울산은 전반 30분 우측면을 돌파한 고승범이 낮고 빠른 크로스를 날렸고 이 공이 대구 FC 고명석의 몸에 맞고 자책골이 되는 행운이 따랐다.

여기에 조현우는 고비 때마다 선방으로 대구의 동점 골을 막았다. 

몰아치는 대구 FC 세징야의 슛을 막아낸 조현우의 선방으로 울산이 한 골 차 승리를 지켰다.

[OSEN=울산, 이석우 기자]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 HD와 대구 FC의 경기가 열렸다.  울산 HD는 2연패 흐름을 끊어야 하고 김판곤 감독 데뷔전 승리까지 노린다. 지난 6월 말 울산전 패배를 시작으로 7경기 4무 3패를 기록 중인 대구 FC는 울산전 승리로 반등을 노린다.대구FC 고명석이 자책골을 넣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4.08.10 / foto0307@osen.co.kr

[OSEN=울산, 이석우 기자]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 HD와 대구 FC의 경기가 열렸다.  울산 HD는 2연패 흐름을 끊어야 하고 김판곤 감독 데뷔전 승리까지 노린다. 지난 6월 말 울산전 패배를 시작으로 7경기 4무 3패를 기록 중인 대구 FC는 울산전 승리로 반등을 노린다.울산 HD 조현우 골키퍼가 대구FC 카이오에 앞서 볼을 쳐내고 있다. 2024.08.10 / foto0307@osen.co.kr

[OSEN=울산, 이석우 기자]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 HD와 대구 FC의 경기가 열렸다.  울산 HD는 2연패 흐름을 끊어야 하고 김판곤 감독 데뷔전 승리까지 노린다. 지난 6월 말 울산전 패배를 시작으로 7경기 4무 3패를 기록 중인 대구 FC는 울산전 승리로 반등을 노린다.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긴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만세를 하고 있다. 2024.08.10 / foto0307@osen.co.kr

김판곤 감독은 경기 내내 열정적인 모습을 팬들에게 내보이며 울산 선수들을 지휘했다.

데뷔전에서 승리한 김판곤 감독은 울산 팬들 앞에서 “처용전사, 처용전사, 응원받고 싶습니다.”라며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고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 어렵게 이겼지만, 다음에는 더 많은 득점으로 더 좋은 경기로 여러분과 함께 항상 모든 경기를 페스티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곧이어 김판곤 감독은 친필 사인볼을 팬들에게 선물하고 승리 기쁨을 처용전사들과 함께했다. / foto0307@osen.co.kr

[OSEN=울산, 이석우 기자]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 HD와 대구 FC의 경기가 열렸다.  울산 HD는 2연패 흐름을 끊어야 하고 김판곤 감독 데뷔전 승리까지 노린다. 지난 6월 말 울산전 패배를 시작으로 7경기 4무 3패를 기록 중인 대구 FC는 울산전 승리로 반등을 노린다.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긴 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처용전사’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8.10 / foto0307@osen.co.kr

[OSEN=울산, 이석우 기자] 1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울산 HD와 대구 FC의 경기가 열렸다.  울산 HD는 2연패 흐름을 끊어야 하고 김판곤 감독 데뷔전 승리까지 노린다. 지난 6월 말 울산전 패배를 시작으로 7경기 4무 3패를 기록 중인 대구 FC는 울산전 승리로 반등을 노린다.울산 HD 김판곤 감독이 경기장에 입장하고 있다. 2024.08.10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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