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충청남도와 함께 스포츠 소외지역 유·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뉴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24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캠프에는 충남 홍성군에 거주 중인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 수혜 대상 유·청소년 가족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지리적 한계로 스포츠 시설이 부족한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홍성군과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인공암벽등반, 스마트 스포츠 등 센터의 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배드민턴·테니스·탁구의 재미있는 요소를 접목해 만든 뉴스포츠인 '피클볼'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종목을 손쉽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스포츠 소외지역의 유·청소년들이 우리 센터에서 스포츠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는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스포츠 즐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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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충청남도와 함께 스포츠 소외지역 유·청소년 가족을 대상으로 '뉴스포츠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24일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캠프에는 충남 홍성군에 거주 중인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 수혜 대상 유·청소년 가족 3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지리적 한계로 스포츠 시설이 부족한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홍성군과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인공암벽등반, 스마트 스포츠 등 센터의 시설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배드민턴·테니스·탁구의 재미있는 요소를 접목해 만든 뉴스포츠인 '피클볼'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종목을 손쉽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스포츠 소외지역의 유·청소년들이 우리 센터에서 스포츠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는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스포츠 즐길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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