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대한씨름협회의 '찾아가는 전통씨름'이 지난 24일, 올해로 제23회를 맞은 광양전어축제에서 개최되었다.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전어축제 내 특설씨름장을 설치하여,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씨름체험 및 씨름대회를 진행했다. 씨름대회는 축제 관람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 성인 남자부 16명, 여자부 16명을 현장접수를 받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 남녀노소 미취학 아동까지 씨름 체험을 원하는 누구나 모래판 위에서 간단한 씨름기술 및 샅바 매는 법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씨름대회 참가자에게는 경기복이 지급되었으며 우승자, 준우승자, 공동 3위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품권을 수여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대한씨름협회 관계자는 "광양전어축제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들과 더불어 대한씨름협회는 '찾아가는 전통씨름'을 통해 축제 관람객들에게 우리 민족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알리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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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씨름협회 |
대한씨름협회의 '찾아가는 전통씨름'이 지난 24일, 올해로 제23회를 맞은 광양전어축제에서 개최되었다.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전어축제 내 특설씨름장을 설치하여,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씨름체험 및 씨름대회를 진행했다. 씨름대회는 축제 관람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 성인 남자부 16명, 여자부 16명을 현장접수를 받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 남녀노소 미취학 아동까지 씨름 체험을 원하는 누구나 모래판 위에서 간단한 씨름기술 및 샅바 매는 법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씨름대회 참가자에게는 경기복이 지급되었으며 우승자, 준우승자, 공동 3위에게는 트로피와 소정의 상품권을 수여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대한씨름협회 관계자는 "광양전어축제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들과 더불어 대한씨름협회는 '찾아가는 전통씨름'을 통해 축제 관람객들에게 우리 민족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알리며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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