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고' 함소원, 딸 취혜정에 ''5천 원 이상 장난감 사준 적 없어''
입력 : 2024.09.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가보자GO’ 함소원이 딸 취혜정을 향한 금전 관념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1일 방영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에서는 함소원과 취혜정 모녀가 나왔다.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렸던 함소원은 2년 전 이혼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었다.

안정환은 “이혼한 것도 몰랐지만, 이혼하고 같이 사는 것도 놀라는 것 같다”라며 함소원의 등장에 놀라움을 표했다.

홍현희는 “함소원이랑 같은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해외를 가고 나서 거의 본 적이 없다”라면서 이들의 출연에 대해 역시나 놀라움을 표했다.

함소원은 딸 취혜정과 등장했다. 장난감을 선물 받은 취혜정은 기가 막힌 리액션을 보였다. 홍현희는 “소원 언니 딸이라 리액션이 좋다”라고 감탄했다. 함소원은 “나는 항상 5천 원 대 아래에 물건만 사준다”라며 선물 가격대를 보고 놀라움을 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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