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와 이혼' 함소원, 역대급 짠내 접대 논란('가보자고')[Oh!쎈 리뷰]
입력 : 2024.09.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가보자GO’ 함소원이 역대급 짠내 나는 접대를 펼쳐 홍현희와 안정환을 기겁하게 했다.

21일 방영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에서는 잠시 중국에서 귀국한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소원은 월병 과자를 직접 뜯어 대접하는 등 짠내 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함소원의 모습은 운동에 있어서도 나타났다. 함소원은 “랩은 필수템이다. 운동을 정말 좋아하는데, 땀이 안 나면 직성이 안 풀려서 랩으로 칭칭 감고 운동한다. 그냥 랩은 비싸니까 식당용으로 산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함소원은 티백 하나로 차 세 잔을 우려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홍현희는 “이 언니 이런 언니다”라며 고개를 내저으며 함소원의 어쩔 수 없는 짠순이 기질에 혀를 내둘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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