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덱스 '운동 강박' 증언 ''자정 넘어서도 헬스장''[전참시][별별TV]
입력 : 2024.09.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전현무가 덱스의 운동 강박을 증언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4회에서는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와 UDT 출신 방송인 덱스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덱스의 UDT 동기이자 덱스의 트레이너는 "덱스와 알고 지낸 지 8년 차"라고 소개하며 "덱스가 스케줄 끝나고 새벽에라도 매일 운동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전현무가 등판해 말을 얹었다. 그는 "진짜다. 덱스랑 언제 한 번 고기를 같이 먹었다. 자정 넘어서 끝났다. 그리고 어디 가나 했더니 바로 운동 간다더라. 몸이 근질거려서 못 참겠다고 하더라"라고 증언했다.

이를 들은 덱스는 "습관인 것 같다. 그리고 강박. 하루라도 운동 안 하면 오늘 일을 제대로 안 한 것처럼 불안하다"라며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송은이는 덱스에게 "자녀를 낳으면 UDT에 보낼 생각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덱스는 "제가 부모라면 싫을 것 같다. 근데 말 안 들으면 보내야죠. 어차피 교관들 다 아는 사람"이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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