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이하늬가 정려원과 포옹을 나누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하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려원 언니 정말 너무너무 축하해요"라며 "그동안의 노력과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음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2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한 이하늬,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자랑한 두 사람의 무대 위 투샷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하늬는 길거리에서 정려원을 번쩍 들어올린 사진 또한 공개하며 "두 여배우의 시상식 후 흔한 포옹"이라고 덧붙이며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으로 대상을, 정려원은 '졸업'으로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이하늬는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 키 큰 여자에 대한 많은 선입견과 싸웠다. 지금은 그것이 저의 약점이 아니라 무사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며 "이 상은 앞으로 더 정진하라는 말씀으로 듣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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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
이하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려원 언니 정말 너무너무 축하해요"라며 "그동안의 노력과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음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2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15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한 이하늬,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자랑한 두 사람의 무대 위 투샷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하늬는 길거리에서 정려원을 번쩍 들어올린 사진 또한 공개하며 "두 여배우의 시상식 후 흔한 포옹"이라고 덧붙이며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으로 대상을, 정려원은 '졸업'으로 최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이하늬는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 키 큰 여자에 대한 많은 선입견과 싸웠다. 지금은 그것이 저의 약점이 아니라 무사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며 "이 상은 앞으로 더 정진하라는 말씀으로 듣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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