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중구=안윤지 기자]
'코미디 리벤지' 개그맨 이경규가 기획자로 참여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코미디 리벤지'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스페이스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경규는 "작년 '코미디 로얄'에서 우리 팀이 우승했다. 사실 '흑백 코미디'를 하려고 했다. 후배들을 위해 다시 한번 모여서 '코미디 로얄'에서 처참히 떠내려간 사람을 살려야겠다고 싶었다. 엄청난 노하우를 가지고 리벤지했다. 이번엔 수준 높은 K-코미디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권해봄 PD는 "출연진들이 강력해졌다. 이분들이 코미디의 백수저다. 박나래 씨, 코미디 에드워드 리라고 생각한다. 강력한 코미디언들이 모인 만큼 얼마나 치열했는지 예상될 것이다. 네임벨류뿐만 아니라 유튜브, 숏츠, 꽁트, 토크 등 다양해졌다"라며 "절대자 이경규 씨가 투영된 거라 어떤 색인지, 40년 정상에 있다는 건 코미디 시청자들과 눈높이가 맞다. 편안하게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 판을 깔았다. 지난번엔 선수들이 대결이라면 관객들의 리액션을 도입했다. 좀 더 객관적인 웃음을 추구했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코미디 리벤지'는 '코미디 로얄' 우승팀 이경규 팀이 판을 깔고 K-코미디 대표주자들이 각 잡고 웃음 터뜨리는 코미디 컴피티션이다. 오는 15일 공개.
중구=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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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플릭스 |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코미디 리벤지'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스페이스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경규는 "작년 '코미디 로얄'에서 우리 팀이 우승했다. 사실 '흑백 코미디'를 하려고 했다. 후배들을 위해 다시 한번 모여서 '코미디 로얄'에서 처참히 떠내려간 사람을 살려야겠다고 싶었다. 엄청난 노하우를 가지고 리벤지했다. 이번엔 수준 높은 K-코미디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권해봄 PD는 "출연진들이 강력해졌다. 이분들이 코미디의 백수저다. 박나래 씨, 코미디 에드워드 리라고 생각한다. 강력한 코미디언들이 모인 만큼 얼마나 치열했는지 예상될 것이다. 네임벨류뿐만 아니라 유튜브, 숏츠, 꽁트, 토크 등 다양해졌다"라며 "절대자 이경규 씨가 투영된 거라 어떤 색인지, 40년 정상에 있다는 건 코미디 시청자들과 눈높이가 맞다. 편안하게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 판을 깔았다. 지난번엔 선수들이 대결이라면 관객들의 리액션을 도입했다. 좀 더 객관적인 웃음을 추구했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코미디 리벤지'는 '코미디 로얄' 우승팀 이경규 팀이 판을 깔고 K-코미디 대표주자들이 각 잡고 웃음 터뜨리는 코미디 컴피티션이다. 오는 15일 공개.
중구=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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