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찐친 인증에 나섰다.
로제는 17일 근황 사진과 함께 "브루노에게 한국 술게임을 알려준 밤"(the night i taught bruno how to play a korean drinking game)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행복한 미소와 함께 한국식 술게임을 즐기고 있는 듯 하다.
이에 대해 브루노 마스는 댓글로 "너무 재미있었어. 네가 나한테 키스하려고 한 것 기억나? 그건 좀 그랬어"(So much fun! Remeber when you tried to kiss me? that was wierd. Other than that sick pic!)라고 반응했고 이에 로제가 "죽인다. 그말 취소 안하면 노래 안낼 거야"(im gonna kill u. take that back or i'm not releasing the song bruno)"라고 답하기도 했다.
로제는 오는 12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애틀랜틱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며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에도 관심을 모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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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제 |
로제는 17일 근황 사진과 함께 "브루노에게 한국 술게임을 알려준 밤"(the night i taught bruno how to play a korean drinking game)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행복한 미소와 함께 한국식 술게임을 즐기고 있는 듯 하다.
/사진=로제 |
이에 대해 브루노 마스는 댓글로 "너무 재미있었어. 네가 나한테 키스하려고 한 것 기억나? 그건 좀 그랬어"(So much fun! Remeber when you tried to kiss me? that was wierd. Other than that sick pic!)라고 반응했고 이에 로제가 "죽인다. 그말 취소 안하면 노래 안낼 거야"(im gonna kill u. take that back or i'm not releasing the song bruno)"라고 답하기도 했다.
로제는 오는 12월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애틀랜틱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며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에도 관심을 모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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