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엘링 홀란을 영입하면서 갈락티코 3기를 완성할 수 있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의 2025/26시즌 예상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엘링 홀란-킬리안 음바페였다. 중원은 주드 벨링엄-에두아르도 카마빙가-페데리코 발베르데가 형성했다. 포백은 페를랑 멘디-에데르 밀리탕-안토니오 뤼디거-다니 카르바할이었다.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였다.
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 음바페와 홀란이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득점력을 갖춘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선수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7년 동안 256골을 넣은 음바페는 지난 여름 자유 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 공식전 11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홀란은 194cm에 달하는 거구임에도 빠른 발과 출중한 슈팅력을 가진 스트라이커다. 그는 2022/23시즌 EPL에서 36골을 넣으며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시즌에도 10경기 11골로 맨시티의 주축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구단이다. 홀란은 맨시티와의 계약이 2027년까지라 아직 기간이 남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FC 바르셀로나도 홀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홀란이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진은 더욱 막강해진다. 공격에서 진정한 갈락티코가 완성된다는 의미다. 내년 여름 홀란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6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의 2025/26시즌 예상 베스트 11을 자체적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엘링 홀란-킬리안 음바페였다. 중원은 주드 벨링엄-에두아르도 카마빙가-페데리코 발베르데가 형성했다. 포백은 페를랑 멘디-에데르 밀리탕-안토니오 뤼디거-다니 카르바할이었다.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였다.
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 음바페와 홀란이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득점력을 갖춘 음바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꼽히는 선수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7년 동안 256골을 넣은 음바페는 지난 여름 자유 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 공식전 11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홀란은 194cm에 달하는 거구임에도 빠른 발과 출중한 슈팅력을 가진 스트라이커다. 그는 2022/23시즌 EPL에서 36골을 넣으며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시즌에도 10경기 11골로 맨시티의 주축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홀란의 차기 행선지로 거론되는 구단이다. 홀란은 맨시티와의 계약이 2027년까지라 아직 기간이 남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FC 바르셀로나도 홀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홀란이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할 경우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진은 더욱 막강해진다. 공격에서 진정한 갈락티코가 완성된다는 의미다. 내년 여름 홀란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