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 근황을 밝혔다.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나오기 시작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을 햇살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So happy"라는 글을 덧붙이며 행복감을 표현했다.
앞서 손담비는 임신 중 신체 변화를 밝히며 "몸무게를 쟀는데 상상초월이었다. 출산한 지인들에게 이 몸무게가 맞는지 물어봤다. '네 살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제 살인 것 같다. 놀랐지만 살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면서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모든 옷이 안 맞기 시작했다. 남자 바지를 입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했다. 손담비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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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가 나오기 시작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을 햇살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So happy"라는 글을 덧붙이며 행복감을 표현했다.
앞서 손담비는 임신 중 신체 변화를 밝히며 "몸무게를 쟀는데 상상초월이었다. 출산한 지인들에게 이 몸무게가 맞는지 물어봤다. '네 살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제 살인 것 같다. 놀랐지만 살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면서 "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모든 옷이 안 맞기 시작했다. 남자 바지를 입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했다. 손담비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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