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자신을 대표하는 키워드들에 발끈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신입 무지개 회원 고준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픈닝에서 전현무는 "저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냐"라고 무지개 회원들에게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윤가이 어머니와 동갑"이라고 답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각 "77년생, 머리숱, 매생이, 노총각"등의 다소 부정적인 키워드들을 나열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냥 욕을 해라, 욕을"라며 발끈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우리 77년생들이 연예계에 많이 없다. 저랑 동갑이다. 챙겨주고 싶고, 은근 섹시한 이미지가 있다. 으른 섹시의 정석"이라며 신입 무지개 회원 배우 고준을 소개했다.
한편 박나래가 고준에게 전현무와 동갑인지 재확인하자 고준은 "주민등록증상 나이랑 실제 나이가 다르다. 빠른 78년생이다"라고 해명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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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신입 무지개 회원 고준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픈닝에서 전현무는 "저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냐"라고 무지개 회원들에게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윤가이 어머니와 동갑"이라고 답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각 "77년생, 머리숱, 매생이, 노총각"등의 다소 부정적인 키워드들을 나열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그냥 욕을 해라, 욕을"라며 발끈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우리 77년생들이 연예계에 많이 없다. 저랑 동갑이다. 챙겨주고 싶고, 은근 섹시한 이미지가 있다. 으른 섹시의 정석"이라며 신입 무지개 회원 배우 고준을 소개했다.
한편 박나래가 고준에게 전현무와 동갑인지 재확인하자 고준은 "주민등록증상 나이랑 실제 나이가 다르다. 빠른 78년생이다"라고 해명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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