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완전한 결별을 선언한 함소원과 진화가 각기 다른 근황을 자랑하고 있다.
1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함께 소통하며 식사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누리꾼들과 밝은 표정으로 소통을 이어가는 함소원은 눈에 띄게 홀쭉해진 근황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같은날, 진화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별다른 멘트는 덧붙이지 않았지만, 카메라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 그는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함소원과 진화의 이혼은 지난 9월 알려졌다. 두 사람은 18살 나이차이를 극복, 슬하에 딸 혜정을 뒀으나 결국 이혼하게 된 것.
당시 함소원은 “2022년 12월 정도에 이혼을 했다. 2023년 3월인가 4월에 여러분에게 한번 공개한 적이 있는데 둘이 헤어져야 하는데 딸이 어리니까 못 헤어지겠더라. 그러면서 우리가 한번 더 노력해볼까 싶었다”며 이혼 후 동거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함소원과 진화의 동거는 오래가지 않았다. 최근 함소원은 진화와 완전히 결별했다고 밝히며 딸을 혼자 육아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