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세진 기자] 배우 김혜윤이 청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1일 김혜윤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카메라 브랜드를 광고하는 김혜윤의 모습은, 마치 서정적인 영화의 한 페이지를 엿보는 것 같았다.
새하얀 얼굴에 그린 듯한 미소가 은은히 새겨져 있는 모습, 김혜윤은 천상 배우였다. 광고 촬영마저도 드라마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각인되게 만드는 그 힘은 김혜윤이 가진 본연의 미모와 연기력이 합쳐진 결과일 것이리라.
네티즌들은 "혜윤이 너무 예쁘다". "나이 먹을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다", "진짜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윤은 tvN '선재업고튀어'에서 또 한 번 흥행작을 기록하며 배우로서 명실공고히 이름을 알렸다. 그는 차기작으로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에서 로몬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혜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