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카멀라 해리스의 지지를 선언하며 커밍아웃했다.
최근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VOTED EARLY 2024'(사전투표 했어)라고 적힌 스티커를 공개하며 "저는 사전 투표를 했고,카멀라 해리스에게 투표했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 선거에는 많은 것이 걸려 있다. 저는 정부가 여성으로서 제 몸에 대한 권리가 없다고 믿으며 제 몸에 대한 결정은 저와 제 의사가 내려야 한다고 믿는다. 카멀라 해리스가 우리를 위해 이를 지켜낼 것"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저는 동성애자로서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보호하는 법적 보호의 필요성을 믿는다. 우리는 이 나라에서 보호받아야 하고, 우리가 필요하고 마땅히 받아야 할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투표를 독려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2424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했고, 영화 '킥 애스' 시리즈, '렛 미 인', '텍사스 킬링 필드', '휴고', '더 이퀄라이저', '제5침공', '마담 싸이코'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8년 배우 케이트 해리슨과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됐고, 인스타그램에 투샷을 공개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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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
최근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VOTED EARLY 2024'(사전투표 했어)라고 적힌 스티커를 공개하며 "저는 사전 투표를 했고,카멀라 해리스에게 투표했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 선거에는 많은 것이 걸려 있다. 저는 정부가 여성으로서 제 몸에 대한 권리가 없다고 믿으며 제 몸에 대한 결정은 저와 제 의사가 내려야 한다고 믿는다. 카멀라 해리스가 우리를 위해 이를 지켜낼 것"이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저는 동성애자로서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보호하는 법적 보호의 필요성을 믿는다. 우리는 이 나라에서 보호받아야 하고, 우리가 필요하고 마땅히 받아야 할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투표를 독려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2424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지난 2004년 CBS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했고, 영화 '킥 애스' 시리즈, '렛 미 인', '텍사스 킬링 필드', '휴고', '더 이퀄라이저', '제5침공', '마담 싸이코'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18년 배우 케이트 해리슨과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됐고, 인스타그램에 투샷을 공개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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