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자녀들과 가족 여행을 떠났다.
소유진은 4일 개인 채널에 “아빠랑 함께라 더 즐거운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백종원은 딸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에 소유진은 남편과 두 딸의 모습을 뒤에서 흐뭇하게 바라보며 인증 사진을 촬영한 것. 어느덧 백종원의 키를 훌쩍 따라가고 있는 두 딸의 성장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다시 한번 큰 인기를 얻으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백종원은 가족과의 시간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함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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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