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윤 기자] 견미리 딸 이유비가 핑크색 의상이 잘 어울리는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5일, 이유비가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램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비는 차량에 탑승한 채로 긴 머리를 풀어해치고 사진을 찍었다. 흰 피부와 잘 어울리는 딸기우유 빛깔의 상의가 귀여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이유비는 핑크색 비니를 착용한 채 사진을 찍었다. 온통 핑크색인 패션 컨셉과 잘 어울리는 핑크색 메이크업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이유비의 사진을 본 팬들은 “보고싶었다’, “핑크가 너무 잘 어울린다”, “흑발이 찰떡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올해 상반기 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주연인 ‘한모네’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유비의 아버지 이홍헌은 최근 주가 조작 의혹으로 재판을 치르고 있다./chaeyoon1@osen.co.kr
[사진] 이유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