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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가수 이상순이 아내인 가수 이효리와 공통점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DJ 이상순은 청취자들의 메시지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첫 방송부터 느낀 건데 혹시 'T'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순은 "저는 'F'"라고 답했다.
이어 "제 MBTI가 INFP인데 공감 능력이 좋다. 이효리도 F다. 그런데 가끔 보면 우리 둘 다 T 같은 느낌도 든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상순에게 의미심장한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메시지를 보낸 이는 "형, 안녕하세요. DJ 되신 거 축하드려요. 내일 쿨거래 기대할게요"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상순은 "반가운 문자 메시지"라며 "내일 저와 중고거래를 하기로 한 지인"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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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왼쪽), 이상순 /사진=이상순 인스타그램 |
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DJ 이상순은 청취자들의 메시지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첫 방송부터 느낀 건데 혹시 'T'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순은 "저는 'F'"라고 답했다.
이어 "제 MBTI가 INFP인데 공감 능력이 좋다. 이효리도 F다. 그런데 가끔 보면 우리 둘 다 T 같은 느낌도 든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상순에게 의미심장한 문자 메시지가 도착했다. 메시지를 보낸 이는 "형, 안녕하세요. DJ 되신 거 축하드려요. 내일 쿨거래 기대할게요"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상순은 "반가운 문자 메시지"라며 "내일 저와 중고거래를 하기로 한 지인"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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