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 입은 NCT드림, 로맨틱하고 경쾌하게 빠져든다 [퇴근길 신곡]
입력 : 2024.11.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칠드림’이 가장 잘 어울리는 청량함을 입고 돌아왔다.

그룹 NCT 드림(NCT DREAM)이 중독성 강하고 청량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NCT 드림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깔을 입고, 감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중독성을 높인 칠드림표 청량함으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NCT 드림은 오늘(11일) 오후 6시에 정규 4집 ‘드림스케이프(DREAMSCAP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밝고 경쾌한 매력과 NCT 드림 7명 멤버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웬 아임 위드 유(When I’m With You)’로 칠드림의 매력을 살려냈다.

‘웬 아임 위드 유’는 쉽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칠드림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청량한 분위기의 곡이자 듣기 편안하고 중독성 강한 대중적인 곡이기도 했다. 

NCT 드림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린 만큼 보컬도 랩도 매력적이다. 로맨틱한 분위기에 더해진 멤버들의 보컬과 랩이 이들의 매력을 더욱 반짝이게 만들었다. 밝고 경쾌하고 로맨틱한 사랑스러운 매력의 집합체다.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청량함으로 NCT 드림만의 매력을 살렸다.

"When I’m With You/Day and night/무지개를 닮은 넌/날 빛나게 해/When I’m With You/I’m so blind/두 눈에 번져가는 색/너라 부를래/When I’m With You."

가사에는 ‘드림스케이프’에서 만나게 된 ‘너’에게 홀린 듯이 빠져들어가는 나의 모습과 너와 함께 할 때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달콤하게 담아냈다. 마크가 랩메이킹에 참여해 NCT 드림만의 밝은 에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청춘들의 빛나는 시너지로 완성된 ‘드림스케이프’로 더욱 반짝일 NCT 드림이다. /seon@osen.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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