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유럽 최대 규모 대중음악 시상식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K-팝'을 수상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지민은 11월 10일(현지 시간)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 코옵 라이브에서 열린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베스트 K-팝'(Best K-Pop)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민은 입대 후 발매한 두번째 솔로 앨범 'MUSE'(뮤즈) 타이틀 곡 'Who'(후)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15주간의 차트인을 이어가며 2024년 발표된 K팝 가수들의 노래 가운데 해당 차트 최장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또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는 16주 연속 진입을 달성해 세계 양대 음악차트에 붙박이 차트인으로 군백기가 무색한 글로벌 인기를 이어나가며 K팝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로서 세계적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를 발매하며 솔로가수로 첫발을 내딛은 지민은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에 등극하며 한국인 솔로 가수 최초의 역사적 성과를 세웠다. 빌보드 아티스트 100차트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의 한국 솔로가수로 이는 여전히 깨지지 않는 유일무이한 기록으로 존재하고 있다.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셀링 송',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글로벌 K팝 송', '톱 K팝 앨범'에 이름을 올리며 총 4개 부문에 지명,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가장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지민은 빌보드 톱 셀링 송 부분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K팝 솔로 가수이자 최초의 아시아 솔로 가수가 되면서 K팝 프론트맨으로서의 막강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꾸준한 글로벌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지민의 신곡 '후'는 발매 약 4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11월 1일~7일) 차트 4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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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11월 10일(현지 시간) 영국 잉글랜드 맨체스터 코옵 라이브에서 열린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베스트 K-팝'(Best K-Pop)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민은 입대 후 발매한 두번째 솔로 앨범 'MUSE'(뮤즈) 타이틀 곡 'Who'(후)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15주간의 차트인을 이어가며 2024년 발표된 K팝 가수들의 노래 가운데 해당 차트 최장 차트인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또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는 16주 연속 진입을 달성해 세계 양대 음악차트에 붙박이 차트인으로 군백기가 무색한 글로벌 인기를 이어나가며 K팝을 대표하는 솔로 가수로서 세계적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를 발매하며 솔로가수로 첫발을 내딛은 지민은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에 등극하며 한국인 솔로 가수 최초의 역사적 성과를 세웠다. 빌보드 아티스트 100차트에서 1위에 오른 최초의 한국 솔로가수로 이는 여전히 깨지지 않는 유일무이한 기록으로 존재하고 있다.
지민은 '라이크 크레이지''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셀링 송',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톱 글로벌 K팝 송', '톱 K팝 앨범'에 이름을 올리며 총 4개 부문에 지명, K팝 솔로 아티스트로는 가장 많은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지민은 빌보드 톱 셀링 송 부분에 이름을 올린 최초의 K팝 솔로 가수이자 최초의 아시아 솔로 가수가 되면서 K팝 프론트맨으로서의 막강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꾸준한 글로벌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지민의 신곡 '후'는 발매 약 4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11월 1일~7일) 차트 4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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