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유병재, 이유정 /사진=스타뉴스, 티빙 '러브캐처4' 캡처

방송인 유병재의 열애설 상대로 '러브캐처' 출신 이유정이 지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병재가 2022년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이하 '러브캐처4')에 출연한 이유정과 열애 중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유병재 소속사 블랙페이퍼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병재 측은 앞서 지난 19일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서도 "해당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열애 여부를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유병재는 최근 이유정과 함께 있는 목격담을 비롯해 서로 SNS가 팔로우 돼 있는 점, 유병재가 지난 5월부터 이유정이 올린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점 등을 통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SNS에 "열애설 진짜냐", "예쁜 사랑 응원한다", "행복 길만 걸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언급을 피하고 있다.

한편 방송인이자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유병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예능에 출연 중이다. 아울러 구독자 137만 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그는 지난 6월전 매니저 유규선과 공동 설립한 회사 블랙페이퍼로 이적했다.

1988년생인 유병재의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이유정은 1997년생으로 티빙 '러브캐처4'에 출연해 한소희, 김태리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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