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윤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무릎을 다쳐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11월 21일, 클라라가 개인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눈물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클라라는 넘어져서 무릎을 다친 듯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릎 이곳저곳에 난 상처에 피가 그대로 맺혀 있어, 고통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연상케했다.
한편 클라라는 2004년 CF모델로 데뷔해, ‘투명인간 최장수’, ‘거침없이 하이킥!’등에 출연했으며, 2013년 두산의 초청으로 시구를 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어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변경해 드라마 ‘행복협심교극력’, 영화 ‘사도행자’등에 출연했으며, 2019년 미국에서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chaeyoon1@osen.co.kr
[사진] 클라라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