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배우 김소은이 방송인 탁재훈을 3연속 퇴짜를 놓았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 특집으로 장희진, 김소은, 솔비와 돌싱포맨의 1대 1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김소은과 1대 1 데이트 중 어색함을 풀기 위해 "캐나다에서 돌점이 유명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돌멩이 좀 가져왔다"며 흑백 돌을 꺼내 들었다.
이어 "돌싱포맨과 캐나다에 오길 잘했다 아니면 후회된다", "나는 지금 좀 설렌다", "내일도 탁재훈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 등 질문을 했지만, 김소은은 연이어 부정적인 반응의 돌을 선택했다.
김소은은 "돌점이 맞는 거 같다. 왜냐면 아직 두 분이 남지 않았느냐"며 "다른 사람도 만나봐야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지금까지 분위기 좋지 않았냐. 막판에 이걸로 싸우는 건 아닌 거 같다"면서 "사과해요"라고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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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김소은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 특집으로 장희진, 김소은, 솔비와 돌싱포맨의 1대 1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김소은과 1대 1 데이트 중 어색함을 풀기 위해 "캐나다에서 돌점이 유명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돌멩이 좀 가져왔다"며 흑백 돌을 꺼내 들었다.
이어 "돌싱포맨과 캐나다에 오길 잘했다 아니면 후회된다", "나는 지금 좀 설렌다", "내일도 탁재훈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 등 질문을 했지만, 김소은은 연이어 부정적인 반응의 돌을 선택했다.
김소은은 "돌점이 맞는 거 같다. 왜냐면 아직 두 분이 남지 않았느냐"며 "다른 사람도 만나봐야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지금까지 분위기 좋지 않았냐. 막판에 이걸로 싸우는 건 아닌 거 같다"면서 "사과해요"라고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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