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근희 기자] 가수 윤종신이 딸과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27일 윤종신은 '부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일몰 앞 백사장에 앉은 윤종신과 딸의 뒷모습. 어느덧 윤종신만큼 훌쩍 자란 아이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단란한 부녀의 모습에 보는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딸 있는 거 너무 부러워요' '보기좋은 부녀' '행복하세요 종신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달 31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24 '월간 윤종신' 10월호 '노래'를 공개했다. 윤종신의 신곡 '노래'는 노래를 향한 윤종신의 깊은 애정과 변치 않는 진심을 담은 곡이다. 90년대 초부터 노래로 자신의 희로애락을 표현해 온 윤종신은 이번 신곡 '노래'를 통해 자기 자신에게 노래는 어떻게 정의되는지, 어떠한 의미로 다가오는지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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