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그룹 우조소녀 멤버 다영이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를 공개 저격했던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다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 피드를 캡처해 올렸다.
여기에 다영은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는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됐으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일파만파 퍼진 상황이다.
이를 두고 팬들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5월 14일 생일자로 키키 멤버 지유의 축전을 제작해 올린 것과 달리, 같은 날 생일인 다영은 챙기지 않은 점에 주목했다. 이에 공개 저격했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는 것.
한편 우주소녀는 2022년 앨범 '시퀀스'(Sequence) 활동 이후 3년째 공백기를 보내며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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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사진제공=KBS 2025.05.08 /사진=이동훈 photog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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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주소녀 다영 인스타그램 캡처 |
다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계정 피드를 캡처해 올렸다.
여기에 다영은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는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이후 해당 게시물은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됐으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일파만파 퍼진 상황이다.
이를 두고 팬들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5월 14일 생일자로 키키 멤버 지유의 축전을 제작해 올린 것과 달리, 같은 날 생일인 다영은 챙기지 않은 점에 주목했다. 이에 공개 저격했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는 것.
한편 우주소녀는 2022년 앨범 '시퀀스'(Sequence) 활동 이후 3년째 공백기를 보내며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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