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불화가 포착됐다.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의 부부 클리닉 예능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STORY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가 내달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한 실제 부부들의 사연을 최수종과 하희라가 각각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 서서 리얼하게 연기하며 부부의 문제에 대해 세심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수라 커플' 외에도 개그맨 황제성, 양소영 변호사,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가 카운슬러로 참여해, 다양한 시선에서 전문적인 솔루션을 더한다. 지난 4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부관계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모집한 가운데, '수라 커플'의 열연이 빛나는 첫 번째 티저 예고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일촉즉발 위기 부부의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은 연기 경력 도합 82년의 최수종과 하희라의 폭풍 열연으로 시작해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스윗 부부의 끝판왕 '수라 커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파격적인 위기의 부부로 완벽 변신한 것.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된 거니", "그래, 이혼하자"라는 처절한 대사들과 더불어 찰진 액션과 딕션이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하나의 상황을 남편과 아내의 시선으로 각각 풀어낸 두 개의 예고편도 함께 공개됐다. 부부의 서로 다른 견해 차이를 보여주며 갈등의 본질을 조명한다.
결혼 33년 차에도 달달한 금슬을 자랑하는 '수라 커플'이 벼랑 끝 위태로운 부부의 역할로 완벽 변신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오는 6월 23일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3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024.5.3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의 부부 클리닉 예능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STORY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가 내달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한 실제 부부들의 사연을 최수종과 하희라가 각각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 서서 리얼하게 연기하며 부부의 문제에 대해 세심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수라 커플' 외에도 개그맨 황제성, 양소영 변호사,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가 카운슬러로 참여해, 다양한 시선에서 전문적인 솔루션을 더한다. 지난 4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부관계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모집한 가운데, '수라 커플'의 열연이 빛나는 첫 번째 티저 예고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 |
/사진=tvN 스토리 |
일촉즉발 위기 부부의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은 연기 경력 도합 82년의 최수종과 하희라의 폭풍 열연으로 시작해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스윗 부부의 끝판왕 '수라 커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파격적인 위기의 부부로 완벽 변신한 것. "우리 어쩌다 이렇게 된 거니", "그래, 이혼하자"라는 처절한 대사들과 더불어 찰진 액션과 딕션이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하나의 상황을 남편과 아내의 시선으로 각각 풀어낸 두 개의 예고편도 함께 공개됐다. 부부의 서로 다른 견해 차이를 보여주며 갈등의 본질을 조명한다.
결혼 33년 차에도 달달한 금슬을 자랑하는 '수라 커플'이 벼랑 끝 위태로운 부부의 역할로 완벽 변신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오는 6월 23일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