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와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3대 리그’ 중 하나인 분데스리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차범근이 활약하던 시절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세계 최고의 수준을 유지한 비결이 무엇일까 해답은 그라운드에 있다. 구자철, 손흥민, 차두리 등 한국 선수들의 활약 여부도 국내 축구팬들을 흥분케 할 수 있는 충분한 요소다.
[기막힌 우승 다툼]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우승의 원동력이었던 카가와 신지를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보냈다. 카가와 외에도 몇몇 선수가 이탈했지만 적당한 보강이 있었다. 전력이나 조직력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며, 타이틀 방어를 위해 나름의 투자를 할 것이라는게 현지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물론 분데스리가에는 ‘만년 맹주’ 바이에른 뮌헨도 있다. 조직력이나 선수 구성은 유럽 최고의 수준이다.
[기막힌 선수]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인 바이에른 뮌헨의 마리오 고메스의 활약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분데스리가는 물론 챔피언스리그를 통해서 국내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는 점이 아쉽다. 더불어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역시 눈여겨볼만 하다. 지난 시즌 팀을 강등에서 구한 ‘영웅’이다.
[기막힌 영입]
지난 유로 2012에서 맹활약을 펼친 크로아티아 출신의 마리오 만추키치는 올 여름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했다.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가 최고의 팀과 만난 것이다. 만주키치는 지난 13일 개최된 슈퍼컵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기막힌 한국인]
올 시즌에도 많은 선수들이 분데스리가를 누빈다. 함부르크의 손흥민,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뒤셀도르프의 차두리가 국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차두리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거둔 후 일찌감치 분데스리가로의 복귀를 결정했다.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에서 완전 이적하며 새로운 아우크스부르크 시대를 열 전망이다.
[기막힌 빅매치]
강력한 우승 후보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가장 흥미를 끌 것이다. 특히 내년 5월 4일에 펼쳐지는 경기는 시즌 우승 판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어쩌면 우승컵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양팀이 아닌 다른 팀이 우승을 차지할 수도 있지만, 시즌 막판에 펼쳐지는 강호들의 대결은 그 자체 만으로도 엄청난 흥미를 가져온다. 참고로 도르트문트와 뮌헨은 올해 12월 1일에 먼저 한 번 맞붙을 예정이다.
[기막힌 10만원]
기존의 자원 뿐만 아니라 새로 영입된 자원 역시 엄청난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컵을 차지할 것 같다. 지난 시즌에는 아깝게 놓쳤기에 올 시즌 각오가 남다르다. 많은 전문가들이 우승 후보로 꼽는 데에는 합당한 이유가 이다!
[지난 시즌 순위(승점)]
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81), 2. 바이에른 뮌헨(73), 3. 샬케04(64), 4. 보루시아 묀헨클라드바흐(60), 5. 바이엘 레버쿠젠(54) 6. 슈투트가르트(53), 7. 하노버96(48), 8. 볼프스부르크(44), 9. 베르더 브레멘(42), 10. 뉘른베르그(42), 11. 호펜하임(41), 12. 프라이부르그(40), 13. 마인츠05(39), 14. 아우크스브루크(38), 15. 함부르크(36), *16. 헤르타 베르린(31), *17. 쾰른(30), *18. 카이저슐라우테른(23)
*표시는 강등팀
[개막전 일정]
8월 25(이하 한국시간) : 도르트문트 vs 브레멘, 함부르크 vs 뉘른베르그, 퓌르트 vs 마이에른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vs 뒤셀도르프, SC 프라이부르크 vs 마인츠, 묀헨글라드바흐 vs 호펜하임
8월 26일: 프랑크푸르트 vs 레버쿠젠, 슈투트가르트 vs 볼푸스부르크
8월 27일 : 하노버 vs 샬케 04
[기막힌 우승 다툼]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우승의 원동력이었던 카가와 신지를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보냈다. 카가와 외에도 몇몇 선수가 이탈했지만 적당한 보강이 있었다. 전력이나 조직력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며, 타이틀 방어를 위해 나름의 투자를 할 것이라는게 현지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물론 분데스리가에는 ‘만년 맹주’ 바이에른 뮌헨도 있다. 조직력이나 선수 구성은 유럽 최고의 수준이다.
[기막힌 선수]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날카로운 모습을 선보인 바이에른 뮌헨의 마리오 고메스의 활약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분데스리가는 물론 챔피언스리그를 통해서 국내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앞두고 있는 점이 아쉽다. 더불어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역시 눈여겨볼만 하다. 지난 시즌 팀을 강등에서 구한 ‘영웅’이다.
[기막힌 영입]
지난 유로 2012에서 맹활약을 펼친 크로아티아 출신의 마리오 만추키치는 올 여름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했다.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가 최고의 팀과 만난 것이다. 만주키치는 지난 13일 개최된 슈퍼컵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기막힌 한국인]
올 시즌에도 많은 선수들이 분데스리가를 누빈다. 함부르크의 손흥민,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 뒤셀도르프의 차두리가 국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차두리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거둔 후 일찌감치 분데스리가로의 복귀를 결정했다.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에서 완전 이적하며 새로운 아우크스부르크 시대를 열 전망이다.
[기막힌 빅매치]
강력한 우승 후보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가장 흥미를 끌 것이다. 특히 내년 5월 4일에 펼쳐지는 경기는 시즌 우승 판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이다. 어쩌면 우승컵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양팀이 아닌 다른 팀이 우승을 차지할 수도 있지만, 시즌 막판에 펼쳐지는 강호들의 대결은 그 자체 만으로도 엄청난 흥미를 가져온다. 참고로 도르트문트와 뮌헨은 올해 12월 1일에 먼저 한 번 맞붙을 예정이다.
[기막힌 10만원]
기존의 자원 뿐만 아니라 새로 영입된 자원 역시 엄청난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컵을 차지할 것 같다. 지난 시즌에는 아깝게 놓쳤기에 올 시즌 각오가 남다르다. 많은 전문가들이 우승 후보로 꼽는 데에는 합당한 이유가 이다!
[지난 시즌 순위(승점)]
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81), 2. 바이에른 뮌헨(73), 3. 샬케04(64), 4. 보루시아 묀헨클라드바흐(60), 5. 바이엘 레버쿠젠(54) 6. 슈투트가르트(53), 7. 하노버96(48), 8. 볼프스부르크(44), 9. 베르더 브레멘(42), 10. 뉘른베르그(42), 11. 호펜하임(41), 12. 프라이부르그(40), 13. 마인츠05(39), 14. 아우크스브루크(38), 15. 함부르크(36), *16. 헤르타 베르린(31), *17. 쾰른(30), *18. 카이저슐라우테른(23)
*표시는 강등팀
[개막전 일정]
8월 25(이하 한국시간) : 도르트문트 vs 브레멘, 함부르크 vs 뉘른베르그, 퓌르트 vs 마이에른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vs 뒤셀도르프, SC 프라이부르크 vs 마인츠, 묀헨글라드바흐 vs 호펜하임
8월 26일: 프랑크푸르트 vs 레버쿠젠, 슈투트가르트 vs 볼푸스부르크
8월 27일 : 하노버 vs 샬케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