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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진만기자= 차두리(33)가 교체 출전하여 노련한 수비로 뒤셀도르프의 2-0 승리를 지켜냈다.
차두리는 26일 새벽(한국시간) 플레이 모바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그로이터 퓌트르와 원정 경기서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27분간 활약했다. 뒤셀도르프는 차두리의 노련한 수비로 2-0으로 승리, 시즌 2승째를 챙기며 2승 3무 승점 9점으로 4위로 올라섰다.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던 뒤셀도르프는 전반 26분 상대진영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올리버 핑크가 헤딩슛, 선제골을 기록했고 8분 뒤인 전반 34분 켄 일소가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결정 지었다.
차두리는 2-0으로 앞선 후반 18분 로비 크루스와 교체돼 노련한 플레이로 상대의 공격을 잘 막아내 팀 승리에 일조했다.
차두리는 26일 새벽(한국시간) 플레이 모바일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 그로이터 퓌트르와 원정 경기서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27분간 활약했다. 뒤셀도르프는 차두리의 노련한 수비로 2-0으로 승리, 시즌 2승째를 챙기며 2승 3무 승점 9점으로 4위로 올라섰다.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던 뒤셀도르프는 전반 26분 상대진영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올리버 핑크가 헤딩슛, 선제골을 기록했고 8분 뒤인 전반 34분 켄 일소가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결정 지었다.
차두리는 2-0으로 앞선 후반 18분 로비 크루스와 교체돼 노련한 플레이로 상대의 공격을 잘 막아내 팀 승리에 일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