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최강희 감독이 이란전 필승 각오를 밝혔다.
최강희 감독은 26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이란전(10월 17일)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란전이 최종예선을 통과하는 최대 분수령이다. 반드시 이란 원정 첫 승을 올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역대 이란전 원정 전적이 2무 2패로 열세인 점을 우려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최 감독은 "이란 원정은 모든 팀들에게 힘들다"고 운을 뗀 뒤 "1,300미터 고지대 경기이지만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힘들다는 얘기는 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현 대표팀 전력에 대한 자신감도 필승을 외치는 배경. "이란 역시 우리를 힘든 상대로 여긴다. 이길 자신이 있다. 좋은 선수를 선발했기 때문에 분명히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이란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최강희 감독은 26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이란전(10월 17일)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란전이 최종예선을 통과하는 최대 분수령이다. 반드시 이란 원정 첫 승을 올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역대 이란전 원정 전적이 2무 2패로 열세인 점을 우려하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최 감독은 "이란 원정은 모든 팀들에게 힘들다"고 운을 뗀 뒤 "1,300미터 고지대 경기이지만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힘들다는 얘기는 하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현 대표팀 전력에 대한 자신감도 필승을 외치는 배경. "이란 역시 우리를 힘든 상대로 여긴다. 이길 자신이 있다. 좋은 선수를 선발했기 때문에 분명히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이란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