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FC바르셀로나의 세스크 파브레가스(25)가 자신이 뛰고 있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경쟁력에 큰 점수를 줬다.
파브레가스는 26일 스페인 매체 ‘가제타 데요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한 때 뛰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 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큰 잠재력을 주장했다.
최근 프리메라리가의 우승경쟁은 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양자 구도로 굳혀져 지루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경쟁력에서 프리미어리그에 비해 쳐진다는 지적도 있었다.
파브레가스는 이에 반박하며 “나는 프리미어리그 보다 스페인 리그 팀들이 경쟁적인 것에 놀랐다. 바르사와 레알은 매우 강하고, 다른 팀들에 승점을 얻어 좋은 페이스 유지는 쉽지 않다”고 라 리가의 강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만약 우리가 지거나 비길 경우 많은 것을 잃는다. 게다가 스페인 팀들은 전술적으로 강하기에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는 것은 예상보다 어렵다”며 매 경기 긴장 유지를 중요시 했다.
파브레가스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뛰며 맹활약 했다. 그 만큼 잉글랜드 무대를 잘 알고 있다. 2011/2012 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고향 팀 바르사로 돌아와 강력한 중원을 구축한 동시에 좋은 활약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파브레가스는 26일 스페인 매체 ‘가제타 데요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한 때 뛰었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 보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큰 잠재력을 주장했다.
최근 프리메라리가의 우승경쟁은 바르사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양자 구도로 굳혀져 지루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경쟁력에서 프리미어리그에 비해 쳐진다는 지적도 있었다.
그는 “만약 우리가 지거나 비길 경우 많은 것을 잃는다. 게다가 스페인 팀들은 전술적으로 강하기에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는 것은 예상보다 어렵다”며 매 경기 긴장 유지를 중요시 했다.
파브레가스는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뛰며 맹활약 했다. 그 만큼 잉글랜드 무대를 잘 알고 있다. 2011/2012 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고향 팀 바르사로 돌아와 강력한 중원을 구축한 동시에 좋은 활약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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