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강남 스타일’ 열풍은 이탈리아 축구장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2012/2013 이탈리아 세리에A 3라운드 파르마전에서 처음으로 말춤 세레모니를 선보였던 나폴리의 우루과이 특급 골잡이 에딘손 카바니(25)가 자신의 해트트릭을 ‘강남 스타일’ 댄스로 자축했다. 카바니는 27일 라치오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선취 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과 함께 싸이의 말춤을 따라하며 기쁨을 나눴다.
말춤을 춘 카바니는 이후 두 골을 기록하며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해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빌보드 차트 2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사진=파르마, 나폴리 경기 중계 화면 캡쳐
2012/2013 이탈리아 세리에A 3라운드 파르마전에서 처음으로 말춤 세레모니를 선보였던 나폴리의 우루과이 특급 골잡이 에딘손 카바니(25)가 자신의 해트트릭을 ‘강남 스타일’ 댄스로 자축했다. 카바니는 27일 라치오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선취 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과 함께 싸이의 말춤을 따라하며 기쁨을 나눴다.
말춤을 춘 카바니는 이후 두 골을 기록하며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해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빌보드 차트 2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사진=파르마, 나폴리 경기 중계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