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스토크 시티의 토니 풀리스 감독이 스완지 시티의 전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국 대표 미드필더 기성용과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미추의 가세로 중원 경쟁력이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웨일즈 언론 ‘디스 이스 사우스 웨일스’는 28일자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풀리스 감독의 스완지 시티전 대비 인터뷰를 보도했다. 풀리스 감독은 현역 선수로 덴마크 축구 역사를 새로 쓴 미하엘 라우드럽이 좋은 팀을 만들고 있다고 칭찬했다.
“미하엘은 떠나간 선수들로 인해 팀에 변화를 줘야 했다”며 스완지가 경기 주도권 싸움을 위한 전력 구성 작업에서 “장신의 기성용과 미추를 미드필드진에 가세시키며 더 좋은 팀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미추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만 그 외에도 좋은 선수들을 많이 데려왔다. 그는 유럽 축구 전반에 걸쳐 지식이 많아 여기저기서 선수들을 데려왔다”며 기성용 영입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기성용 가세를 통한 중원의 피지컬 강화도 언급했다.
스토크 시티와 스완지 시티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9일 밤 11시에 킥오프한다. 5라운드 에버턴전에 풀타임을 소화한 기성용이 스토크 시티전에도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웨일즈 언론 ‘디스 이스 사우스 웨일스’는 28일자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풀리스 감독의 스완지 시티전 대비 인터뷰를 보도했다. 풀리스 감독은 현역 선수로 덴마크 축구 역사를 새로 쓴 미하엘 라우드럽이 좋은 팀을 만들고 있다고 칭찬했다.
“미하엘은 떠나간 선수들로 인해 팀에 변화를 줘야 했다”며 스완지가 경기 주도권 싸움을 위한 전력 구성 작업에서 “장신의 기성용과 미추를 미드필드진에 가세시키며 더 좋은 팀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미추에 대해서만 이야기하지만 그 외에도 좋은 선수들을 많이 데려왔다. 그는 유럽 축구 전반에 걸쳐 지식이 많아 여기저기서 선수들을 데려왔다”며 기성용 영입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기성용 가세를 통한 중원의 피지컬 강화도 언급했다.
스토크 시티와 스완지 시티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29일 밤 11시에 킥오프한다. 5라운드 에버턴전에 풀타임을 소화한 기성용이 스토크 시티전에도 모습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