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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진만기자=지난 7월 올림픽대표팀 소집 훈련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해 런던행에 승선하지 못했던 장현수(23, FC도쿄)가 4개월 여 만에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장현수는 29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27라운드 주빌로 이와타와의 경기에서 후반 17분 카지야마 히로시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장현수는 지난 7월 11일 올림픽대표팀 소집 훈련 도중 인천코레일과 연습경기에서 왼쪽 무릎 내측 인대 손상을 입어 런던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다. 그는 주장 홍정호의 부상으로 긴급 수혈했으나 그 역시 부상으로 대표 탈락의 눈물을 흘렸다.
장현수의 J리그 출전은 5월 26일 열린 13라운드 우라와전 이후 14경기 만이다.
장현수는 29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27라운드 주빌로 이와타와의 경기에서 후반 17분 카지야마 히로시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장현수는 지난 7월 11일 올림픽대표팀 소집 훈련 도중 인천코레일과 연습경기에서 왼쪽 무릎 내측 인대 손상을 입어 런던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했다. 그는 주장 홍정호의 부상으로 긴급 수혈했으나 그 역시 부상으로 대표 탈락의 눈물을 흘렸다.
장현수의 J리그 출전은 5월 26일 열린 13라운드 우라와전 이후 14경기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