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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블루드래곤’ 이청용(24, 볼튼)이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 못했다.
볼턴은 29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2/2013 잉글리시 챔피언십’ 8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청용은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후반 33분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글렌 머레이가 침착하게 마무리 지으며 앞서 나갔다. 볼턴은 후반 34분 이청용을 투입하면서 동점골을 노렸다. 이청용은 후반 42분 27미터 거리에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볼턴은 마지막까지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했으나 결국 크리스탈 팰리스의 승리로 끝났다.
볼턴은 승점 추가해 실패하며 3승 1무 4패로 리그 16위로 내려앉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볼턴은 29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2012/2013 잉글리시 챔피언십’ 8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청용은 후반 34분 교체 투입돼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후반 33분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글렌 머레이가 침착하게 마무리 지으며 앞서 나갔다. 볼턴은 후반 34분 이청용을 투입하면서 동점골을 노렸다. 이청용은 후반 42분 27미터 거리에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볼턴은 마지막까지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했으나 결국 크리스탈 팰리스의 승리로 끝났다.
볼턴은 승점 추가해 실패하며 3승 1무 4패로 리그 16위로 내려앉았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