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최문식 감독이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16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이 특유의 투혼을 보였지만 아시아 대회 4강 문턱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이로써 2013 FIFA U-17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
한국 U-16 대표팀은 30일 이란 테헤란 라아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스탄과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전에서 1-1 무승부를 이룬 뒤 승부차기에서 3-5로 패배했다.
전반 내내 주도권을 내주고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18분 투라예프의 날카로운 왼발 슈팅에 선제골을 내줬다. 선제골 허용 이후 힘을 내기 시작한 한국은 대대적인 역공을 펼쳤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한국은 후반 추가 시간 문전 혼전 중에 황희찬이 골문 앞에서 동점골을 터트렸다.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우즈베키스탄의 첫 번째 키커 이브로힘이 성공시켰으나 한국의 첫 번째 키커 황희찬은 사르바르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우즈베키스탄의 두 번째 키커 알리셰르도 성공시켰다. 한국의 두 번째 키커 이건은 가벼운 왼발 슈 팅으로 성공시켰다.
우즈베키스탄의 세 번째 키커 오타벡도 성공시켰다. 힌국의 세 번째 키커 이은수도 성공했다. 우즈베키스탄의 네 번째 키커 아크라미온도 실패하지 않았다. 한국의 네 번째 키커 유원종도 성공했지만 우즈베키스탄의 마지막 키커 쇼자혼이 성공시키며 우즈베키스탄이 4강에 올랐다.
한국 U-16 대표팀은 30일 이란 테헤란 라아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스탄과 '2012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8강전에서 1-1 무승부를 이룬 뒤 승부차기에서 3-5로 패배했다.
전반 내내 주도권을 내주고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18분 투라예프의 날카로운 왼발 슈팅에 선제골을 내줬다. 선제골 허용 이후 힘을 내기 시작한 한국은 대대적인 역공을 펼쳤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한국은 후반 추가 시간 문전 혼전 중에 황희찬이 골문 앞에서 동점골을 터트렸다.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우즈베키스탄의 첫 번째 키커 이브로힘이 성공시켰으나 한국의 첫 번째 키커 황희찬은 사르바르 골키퍼의 선방에 걸렸다. 우즈베키스탄의 두 번째 키커 알리셰르도 성공시켰다. 한국의 두 번째 키커 이건은 가벼운 왼발 슈 팅으로 성공시켰다.
우즈베키스탄의 세 번째 키커 오타벡도 성공시켰다. 힌국의 세 번째 키커 이은수도 성공했다. 우즈베키스탄의 네 번째 키커 아크라미온도 실패하지 않았다. 한국의 네 번째 키커 유원종도 성공했지만 우즈베키스탄의 마지막 키커 쇼자혼이 성공시키며 우즈베키스탄이 4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