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수비진의 연이은 부상 탓일까? '왕년의 스타' 미카엘 실베스트르(35)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설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일 자 보도에서 실베스트르가 맨유 선수들과 훈련을 소화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가 실베스트르와 단기 계약을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올여름 베르더 브레멘과 계약이 만료된 실베스트르는 무직 상태다. 언제든 새 소속팀과 계약할 수 있는 신분이다.
최근 맨유는 잇따른 주축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장 네마냐 비디치와 필 존스 그리고 크리스 스몰링이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현재 맨유가 기용할 수 있는 중앙 수비수는 리오 퍼디낸드와 조니 에반스뿐이다.
맨유로서는 수비진 붕괴를 막을 대책이 절실하다. 이에 맨유는 실베스트르 복귀를 염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기 처방으로 매력적인 카드라는 게 현지 언론의 평가다.
실베스트르는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했다. 측면과 중앙을 오간 실베스트르는 9시즌 동안 맨유 소속으로 361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다.
2008년 여름에는 자유계약신분으로 아스널에 입단했다. 아스널에서 별다른 활약 없이 2010년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한 그는 올여름 자유 계약 신분으로 풀려났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1일 자 보도에서 실베스트르가 맨유 선수들과 훈련을 소화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은 맨유가 실베스트르와 단기 계약을 할 수도 있다고 했다. 올여름 베르더 브레멘과 계약이 만료된 실베스트르는 무직 상태다. 언제든 새 소속팀과 계약할 수 있는 신분이다.
최근 맨유는 잇따른 주축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장 네마냐 비디치와 필 존스 그리고 크리스 스몰링이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현재 맨유가 기용할 수 있는 중앙 수비수는 리오 퍼디낸드와 조니 에반스뿐이다.
맨유로서는 수비진 붕괴를 막을 대책이 절실하다. 이에 맨유는 실베스트르 복귀를 염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단기 처방으로 매력적인 카드라는 게 현지 언론의 평가다.
실베스트르는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했다. 측면과 중앙을 오간 실베스트르는 9시즌 동안 맨유 소속으로 361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다.
2008년 여름에는 자유계약신분으로 아스널에 입단했다. 아스널에서 별다른 활약 없이 2010년 베르더 브레멘으로 이적한 그는 올여름 자유 계약 신분으로 풀려났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