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최강희 감독이 황석호(23,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박원재(28, 전북 현대)를 대신해 김기희(23, 알 사일리아), 박주호(25, FC바젤)를 긴급 호출했다.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 원정 대표팀 수비수로 선발된 황석호와 박원재는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서 각각 왼쪽 발목과 왼쪽 무릎 인대에 부상을 당했다. 부상 정도가 가볍지 않아 이란 원정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최강희 감독은 두 선수 대신 김기희와 박주호에게 SOS를 보냈다. 최근 카타르 알 사일리아로 임대 이적한 김기희는 올림픽 대표팀에 이어 A대표팀에 선발되는 행운을 누렸다. 박주호 역시 지난 우즈벡 원정의 부진을 만회할 기회를 노리게 됐다.
사진=이연수 기자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 원정 대표팀 수비수로 선발된 황석호와 박원재는 지난 주말 리그 경기에서 각각 왼쪽 발목과 왼쪽 무릎 인대에 부상을 당했다. 부상 정도가 가볍지 않아 이란 원정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최강희 감독은 두 선수 대신 김기희와 박주호에게 SOS를 보냈다. 최근 카타르 알 사일리아로 임대 이적한 김기희는 올림픽 대표팀에 이어 A대표팀에 선발되는 행운을 누렸다. 박주호 역시 지난 우즈벡 원정의 부진을 만회할 기회를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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