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박주영(27, 셀타비고)이 원소속팀 아스널과 계약해지 하리라는 전망이 나왔다.
스페인 지역 신문 ‘문도 데포르티보’는 10일 박주영이 아스널에서 뛰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임대가 종료되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풀릴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 언론은 “박주영은 지난시즌 아스널에서 실패를 맛봤고, 현재 아스널의 공격수들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지난여름 로빈 판페르시를 맨유로 보낸 아스널이 루카츠 포돌스키,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한 만큼 박주영의 복귀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다.
2011년 여름 아스널 입단 후 뼈저린 실패를 맛본 박주영은 지난여름 이적시장 최종일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승격팀 셀타비고로 이적했다. 전방 공격수로 4경기 출전해 1골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Santiago Perez/SportalKorea
스페인 지역 신문 ‘문도 데포르티보’는 10일 박주영이 아스널에서 뛰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임대가 종료되는 내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풀릴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 언론은 “박주영은 지난시즌 아스널에서 실패를 맛봤고, 현재 아스널의 공격수들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지난여름 로빈 판페르시를 맨유로 보낸 아스널이 루카츠 포돌스키,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한 만큼 박주영의 복귀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다.
2011년 여름 아스널 입단 후 뼈저린 실패를 맛본 박주영은 지난여름 이적시장 최종일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승격팀 셀타비고로 이적했다. 전방 공격수로 4경기 출전해 1골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Santiago Perez/Sportal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