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분데스리가에 ‘아시아바람’이 불고 있다. 원조는 ‘분데스리가의 전설’ 차범근(59)이다. 이제 손흥민(20, 함부르크)이 뒤를 잇는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10일 최근 맹활약하고 있는 아시아 선수들을 ‘아시아 바람’이라고 소개하며 차범근, 차두리(32, 뒤셀도르프), 손흥민을 언급했다. 특히 손흥민에 대해서 “이미 올 시즌에서 4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왔다. 특히 지난 시즌 챔피언을 상대로 두골을 기록했고 지난 그로이터 퓌르트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그는 양발을 잘 사용하며 빠르다. 기술적으로도 뛰어나고 골을 넣을줄아는 완벽한 스트라이커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식 홈페이지는 “차범근은 1980년대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차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차범근은 강력한 슈팅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총 99골을 성공시키며 명성을 얻었다”며 차범근의 활약상도 소개했다.
이제 차범근의 영광과 명성은 손흥민이 이어간다. 차범근도 자신의 C로그를 통해 분데스리가 후배 손흥민에 대해 은근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현재 7경기 동안 4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대선배 차범근의 시즌 최다골 기록인 17골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지금의 상승세라면 손흥민은 수치상 올 시즌 20골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
과연 ‘슈퍼탤런트’ 손흥민이 대선배의 기록을 넘고 유럽 전역에 손흥민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지난 10일 최근 맹활약하고 있는 아시아 선수들을 ‘아시아 바람’이라고 소개하며 차범근, 차두리(32, 뒤셀도르프), 손흥민을 언급했다. 특히 손흥민에 대해서 “이미 올 시즌에서 4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왔다. 특히 지난 시즌 챔피언을 상대로 두골을 기록했고 지난 그로이터 퓌르트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그는 양발을 잘 사용하며 빠르다. 기술적으로도 뛰어나고 골을 넣을줄아는 완벽한 스트라이커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식 홈페이지는 “차범근은 1980년대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차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차범근은 강력한 슈팅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총 99골을 성공시키며 명성을 얻었다”며 차범근의 활약상도 소개했다.
이제 차범근의 영광과 명성은 손흥민이 이어간다. 차범근도 자신의 C로그를 통해 분데스리가 후배 손흥민에 대해 은근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손흥민은 현재 7경기 동안 4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대선배 차범근의 시즌 최다골 기록인 17골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지금의 상승세라면 손흥민은 수치상 올 시즌 20골 이상을 기록할 수 있다.
과연 ‘슈퍼탤런트’ 손흥민이 대선배의 기록을 넘고 유럽 전역에 손흥민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