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여기가 지옥은 맞는 것 같아요"
네쿠남의 '지옥 발언'에 재치있게 답한 기성용. "여기가 지옥은 맞는 것 같아요. 인터넷도 안 되고 날씨도 이상하고 운동장도 안 좋고"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와"
비록 연습경기였지만 전반 45분만에 4골을 기록한 차두리. 자신감을 찾은 목소리로 웃으면서 대답.
"숙소까지 업어주고 싶어요"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둔 포항 스틸러스의 황선홍 감독. 첫 골의 주인공인 김대호가 최근 연일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것에 대한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한 마디.
"네쿠남인지 다섯쿠남인지는 농구선수인가?”
이란 원정 경기를 앞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최강희 감독(53). 네쿠남의 '지옥 발언'에 대해 뼈있는 농담으로 이란 격파 의지를 표현.
"여기가 지옥은 맞는 것 같아요"
네쿠남의 '지옥 발언'에 재치있게 답한 기성용. "여기가 지옥은 맞는 것 같아요. 인터넷도 안 되고 날씨도 이상하고 운동장도 안 좋고"
비록 연습경기였지만 전반 45분만에 4골을 기록한 차두리. 자신감을 찾은 목소리로 웃으면서 대답.
"숙소까지 업어주고 싶어요"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둔 포항 스틸러스의 황선홍 감독. 첫 골의 주인공인 김대호가 최근 연일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것에 대한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한 마디.
"네쿠남인지 다섯쿠남인지는 농구선수인가?”
이란 원정 경기를 앞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최강희 감독(53). 네쿠남의 '지옥 발언'에 대해 뼈있는 농담으로 이란 격파 의지를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