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영국 팬들이 만든 ‘산소탱크’ 박지성의 응원가가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런던의 아마추어 그룹인 ‘발코니 셔츠 밴드’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박지성의 새로운 응원가 뮤직 비디오가 공개됐다.
2분 33초 분량의 이 뮤직비디오는 경쾌한 컨트리 풍의 음악과 함께 박지성이 퀸스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하기 전까지의 과정과 팬들의 기대가 담긴 가사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가사는 “사랑스러운 그대, 사우스코리안, 지성 팍”으로 시작해 “QPR에서 마지막 환호를 지르리”로 끝난다.
발코니 셔츠 밴드측은 “박지성이 QPR에 입단하자 흥분을 주체할 수 없어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다”며 제작 동기를 밝혔다.
현재 이 음악은 애플의 아이튠스 스토어를 통해 음원이 판매되고 있으며, 15일 저녁까지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에서 1만 5천여 명이 지켜본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지= 뮤직비디오 캡쳐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런던의 아마추어 그룹인 ‘발코니 셔츠 밴드’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박지성의 새로운 응원가 뮤직 비디오가 공개됐다.
2분 33초 분량의 이 뮤직비디오는 경쾌한 컨트리 풍의 음악과 함께 박지성이 퀸스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하기 전까지의 과정과 팬들의 기대가 담긴 가사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가사는 “사랑스러운 그대, 사우스코리안, 지성 팍”으로 시작해 “QPR에서 마지막 환호를 지르리”로 끝난다.
발코니 셔츠 밴드측은 “박지성이 QPR에 입단하자 흥분을 주체할 수 없어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다”며 제작 동기를 밝혔다.
현재 이 음악은 애플의 아이튠스 스토어를 통해 음원이 판매되고 있으며, 15일 저녁까지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에서 1만 5천여 명이 지켜본 것으로 확인됐다.
이미지= 뮤직비디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