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잉글리시 피리미어리그 클럽 중 가장 많은 해외 스폰서를 보유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아제르바이잔의 통신사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
영국 주요 언론들은 맨유가 최근 아제르바이잔 최대 통신사인 박셀과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박셀은 아제르바이잔의 유력 통신사 중 하나인데, 이번 계약을 통해 맨유가 운영하는 구단 공식 텔레비전 채널인 'MUTV'의 판권과 맨유의 공식 모바일 패키지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맨유는 이번 계약으로 미국, 태국, 칠레, 스위스, 터키, 러시아,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라오스, 베트남, 브라질, 인도, 나이지리아, 쿠웨이트,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아제르바이잔의 기업과 인연을 맺으며 '글로벌 클럽'의 마케팅 능력을 과시하게 됐다.
맨유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리차즈 아놀드 이사는 "아제르바이잔의 기업과 처음 손을 맞잡게 되어 뜻깊다"며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파트너십의 소감을 밝혔다.
영국 주요 언론들은 맨유가 최근 아제르바이잔 최대 통신사인 박셀과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박셀은 아제르바이잔의 유력 통신사 중 하나인데, 이번 계약을 통해 맨유가 운영하는 구단 공식 텔레비전 채널인 'MUTV'의 판권과 맨유의 공식 모바일 패키지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맨유는 이번 계약으로 미국, 태국, 칠레, 스위스, 터키, 러시아,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라오스, 베트남, 브라질, 인도, 나이지리아, 쿠웨이트,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아제르바이잔의 기업과 인연을 맺으며 '글로벌 클럽'의 마케팅 능력을 과시하게 됐다.
맨유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리차즈 아놀드 이사는 "아제르바이잔의 기업과 처음 손을 맞잡게 되어 뜻깊다"며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파트너십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