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위기의 남자’ 치차리토(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끊임없는 이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는 리그 라이벌 아스널이다.
15일(현지시간) 영국의 축구 전문 사이트 ‘Caughtoffside'는 “아스널이 치차리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최근 몇 주 동안 직접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벵거는 이번 여름에 루카 포돌스키와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했지만 다시 한 번 공격진의 보강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Caughtoffside'는 “아스널은 현재 마루아네 샤막이 사실상 전략에 제외됐고 박주영과 니클라스 벤트너는 임대 이적으로 다른 팀에 있다. 이 두선수는 사실상 아스널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고 언급하며 공격수 보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치차리토는 2010년 데뷔 첫해 20골을 넣으며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현재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맨유의 공격진은 이미 포화상태다. 에이스 웨인 루니가 건재하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로빈 판페르시가 합류했다. 백업 공격수는 급성장한 대니 웰백의 차지다.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4순위 공격수에 머물고 있다.
치차리토는 “팀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겠다”며 잔류를 선언했지만 이번 시즌 리그에 단 한경기만 선발 출전했다. 모든 것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달려있다. 과연 퍼거슨 감독이 라이벌 아스널에 팀의 선수를 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의 축구 전문 사이트 ‘Caughtoffside'는 “아스널이 치차리토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최근 몇 주 동안 직접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벵거는 이번 여름에 루카 포돌스키와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했지만 다시 한 번 공격진의 보강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Caughtoffside'는 “아스널은 현재 마루아네 샤막이 사실상 전략에 제외됐고 박주영과 니클라스 벤트너는 임대 이적으로 다른 팀에 있다. 이 두선수는 사실상 아스널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고 언급하며 공격수 보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치차리토는 2010년 데뷔 첫해 20골을 넣으며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현재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맨유의 공격진은 이미 포화상태다. 에이스 웨인 루니가 건재하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로빈 판페르시가 합류했다. 백업 공격수는 급성장한 대니 웰백의 차지다.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4순위 공격수에 머물고 있다.
치차리토는 “팀에서 주전 경쟁을 펼치겠다”며 잔류를 선언했지만 이번 시즌 리그에 단 한경기만 선발 출전했다. 모든 것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달려있다. 과연 퍼거슨 감독이 라이벌 아스널에 팀의 선수를 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