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의 '산소탱크' 박지성이 영국의 국가 의료보험제도인 국가 보건 시스템(NHS)이 주관하는 금연 캠페인의 모델로 등장했다.
QPR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팀 선수들이 금연 캠페인의 모델로 나선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성은 동료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으며 사진 중앙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QPR은 오는 21일 개최되는 에버턴과의 리그 홈 경기를 캠페인 실시의 날로 정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박지성을 포함한 선수단은 경기 전 워밍업시 캠페인 셔츠를 입고 그라운드에 나설 예정이다.
박지성이 공익 캠페인 또는 공공 기관의 행사 등의 모델로 나선 것은 처음이 아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 여수 엑스포 등 국내 주요 행사에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
QPR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팀 선수들이 금연 캠페인의 모델로 나선 사진을 공개했다. 박지성은 동료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으며 사진 중앙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QPR은 오는 21일 개최되는 에버턴과의 리그 홈 경기를 캠페인 실시의 날로 정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박지성을 포함한 선수단은 경기 전 워밍업시 캠페인 셔츠를 입고 그라운드에 나설 예정이다.
박지성이 공익 캠페인 또는 공공 기관의 행사 등의 모델로 나선 것은 처음이 아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 여수 엑스포 등 국내 주요 행사에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