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페데리코 마케다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그의 에이전트인 지오반니 비아의 말을 인용해 마케다의 이적 가능성을 전했다. 비아는 "마케다는 경기에 나서고 싶어 한다. 1월까지도 그럴 수 없다면 다른 대안을 찾을 것이다"고 말했다.
마케다는 2009년 아스톤 빌라와 선덜랜드를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하지만 이후 눈에 띄는 활약 없이 맨유에서의 입지를 확보하지는 못했다. 지난 겨울에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이번 시즌 퍼거슨 감독은 주전 공격수인 웨인 루니와 대니 웰벡을 중용하면서 마케다는 벤치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카가와 신지까지 가세하면서 맨유 공격진에서 마케다의 자리를 점점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그의 에이전트인 지오반니 비아의 말을 인용해 마케다의 이적 가능성을 전했다. 비아는 "마케다는 경기에 나서고 싶어 한다. 1월까지도 그럴 수 없다면 다른 대안을 찾을 것이다"고 말했다.
마케다는 2009년 아스톤 빌라와 선덜랜드를 상대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하지만 이후 눈에 띄는 활약 없이 맨유에서의 입지를 확보하지는 못했다. 지난 겨울에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이번 시즌 퍼거슨 감독은 주전 공격수인 웨인 루니와 대니 웰벡을 중용하면서 마케다는 벤치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카가와 신지까지 가세하면서 맨유 공격진에서 마케다의 자리를 점점 좁아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