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셀타 비고의 박주영(27)이 레알 마드리드 원정에 동행했다.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는 19일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박주영이 오른쪽 다리에 작은 부상을 당했다. 레알과의 경기에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박주영의 출전 가능성이 부상 회복 속도와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다는 뜻이다.
셀타 비고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레알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6년 만에 승격에 성공한 셀타 비고는 올 시즌 3승 4패를 기록하며 12위를 달리고 있다. 하위권 팀들과 승점 차이가 크지 않아 패배할 경우 순위가 급추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파코 에레라 감독은 최상의 멤버로 경기에 나선다는 각오다.
올 시즌 셀타 비고로 이적한 박주영은 홈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리는 등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 특히 공격 파트너인 이아고 아스파스와 호흡이 맞아 들어가면서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다.
국내 축구팬들은 박주영과 레알의 호날두와 대결이 성사되길 기대하고 있다. 박주영은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레알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치거나 나아가 골을 터뜨릴 수 있을까.
스페인 언론 '문도데포르티보'는 19일 '월드컵 최종예선 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박주영이 오른쪽 다리에 작은 부상을 당했다. 레알과의 경기에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박주영의 출전 가능성이 부상 회복 속도와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다는 뜻이다.
셀타 비고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레알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6년 만에 승격에 성공한 셀타 비고는 올 시즌 3승 4패를 기록하며 12위를 달리고 있다. 하위권 팀들과 승점 차이가 크지 않아 패배할 경우 순위가 급추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파코 에레라 감독은 최상의 멤버로 경기에 나선다는 각오다.
올 시즌 셀타 비고로 이적한 박주영은 홈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리는 등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 특히 공격 파트너인 이아고 아스파스와 호흡이 맞아 들어가면서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다.
국내 축구팬들은 박주영과 레알의 호날두와 대결이 성사되길 기대하고 있다. 박주영은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레알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치거나 나아가 골을 터뜨릴 수 있을까.